나누고픈 글과 책

드라마 '풍선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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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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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발끝에 매달린 그림자가 선명 했었고

어두워진 세상에서는

가늘고 약한 빛 한 줄기가 선명해졌다

빛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빛

행복한 시간 속에서는 알 수 없었던 행복

잃어가는 기억 속에서 엄마는 내게 그런 말들을 들려주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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