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대 [시인의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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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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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년 동안 말없이 영류정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 있는 산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류정만 카메라에 담아 가지만 나중에야 사진을 보다가 산이 병풍처럼 서서 따라온 걸 알고는 영류정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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