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이룰 순간들 #1

머털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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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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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연으로 당초 미용 예약일이 2주나 지나버린 강이. 저 뽀얗고 빛나는 털에도... 애기애기하던 강이는 사라지고 머털도사 할아버지가 납셨다. 이제 내일은 우리집 근처의 새로운 곳에서 처음으로 ‘비명’ 없이 미용하러 가기. 도전!

뭔가 헛헛해뵈서 우쭈쭈 안아주려했더니... 나한테 안기는 것처럼 페이크를 쓰더니 그대로 사다리 삼아 소파 위로 기어 올라가 자리 잡은 녀석. 강이 할아범은 소파를 좋아해~ 흐흥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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