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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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진희
작성일
조회
247
본문
몸 이곳저곳에 묻어있는 그리움은
닦아내도 닦아내도 씻어지지 않았고
그냥 어쩌다보니 피부에 생겨버린 검버섯처럼...
그저 보여지고 느껴지는
나 자신의 일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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