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진희
작성일
조회
229
본문
8월 18일..
' 당신보다 사랑했던 모든 것..
심지어. 당신을 사랑하기는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당신의 사랑을 받고. 누릴 줄만 압니다.
주님 아바.'
2주 후...
'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내가 알고 있단다.
화를 내고 눈물 흘리며 몸부림 치면서도 나와 마주치는 너의 시선
그 시간을 지나가고야 마는 너의 노력을 나는 알고 있단다
네가 했던 그 모든 수고를 나는 기꺼이 받았고
네 마음의 사랑은 내게 주는 사랑이 되었단다
있는 그대로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네 사랑을 나는 알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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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적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에게도.. 같은 그분의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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